주름피하기/주름을 만드는 생활습관

 

 

 

 

 

1. 때수건으로 얼굴 밀기
얼굴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거나 까만 블랙헤드가 생겼을 경우 때수건으로 얼굴을 박박 밀면 묵은 각질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 각질도 함께 벗겨져 피부는 예민해지고,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또 때수건으로 피부에 계속 자극을 주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 얼굴의 모세혈관이 파괴될 수 있다. 각질이 생겼을 경우에는 얼굴전용 스크럽제를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에 때가 끼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2. 뜨거운 물로 세수하기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부 수분 증발로 얼굴이 건조해지고 모공이 넓어져 피부가 처질 수 있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에 세안하고 마지막은 찬물로 헹궈 모공을 좁혀줘야 한다. 또 사우나나 찜질방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 있으면 모공이 확대되면서 피지가 많이 배출된다. 따라서 잦은 사우나 출입은 자제해야 하며, 사우나 후에도 찬물로 세수해 모공을 좁혀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더러운 손으로 세수하기
얼 굴 세안을 하기 전 손을 먼저 씻는 것이 순서다. 하지만 대부분 손을 씻지 않고 바로 손에 비누칠을 한 후 얼굴에 비빈다. 이럴 경우 손에 있던 더러운 먼지들이 비누와 섞여 얼굴에 묻어 세수를 하나마나다. 반드시 비누로 손을 청결히 씻은 후 거품을 충분히 내어 얼굴 세안을 해야 한다.
 
4. 자주 눈 비비기
눈 을 무의식적으로 자주 비비는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써클을 촉진시킨다. 잦은 눈화장 역시 잔주름의 지름길. 눈 주위의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또 눈썹이나 쌍꺼풀 사이에 낀 화장 잔여물도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순한 아이전용 리무버로 깔끔하게 닦아낸다.
 
5.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비벼 바르기
화 장품을 바를 때에는 항상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발라야 한다. 위에서 아래로 밀어내거나 양손으로 얼굴을 비벼 바르는 버릇은 피부를 처지게 만든다. 심술보처럼 피부가 처지고 싶지 않다면 당장 화장품 바르는 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by 귀욤이:D 2012. 8. 3. 15:49
| 1 |